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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내 꺼야!

  • 2017.12.13 1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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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틱(Vastic)의 쇼트 패딩. 동료들이 점심시간에 이리저리 인터넷 쇼핑을 하는 것을 보아하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할 선물을 고르느라 분주한 모양이다. 물론 에디터도 두 개의 선물을 구매할 예정이다. 바스틱의 쇼트 패딩 블랙과 화이트로 말이다. 커플룩이냐고 묻지 마라. 단호하게 말하지만 모두 나의 것이다. 롱 패딩 말고 쇼트 패딩으로 하나 구매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잘생긴 남자 모델이 입은 모습을 보고 정했다. 웰론 충전재를 사용해 구스 또는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패딩 점퍼보다 가격대도 훨씬 저렴하다. 쇼트 패딩이 두 개나 생겨 너무 기쁘지만, 크리스마스에는 일단 집에 있을 예정이다. 개시는 26일!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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