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로드(86road)의 슬림한 빈티지 데님 팬츠. 찢어진 청바지 참 좋아하지만, 문제는 겨울이라는 점. 겨울에 얼어 죽기란 멋쟁이의 숙명이라지만 아직은 미련이 많아 죽기보단 이쪽을 택한다. 찢어진 청바지 대신 그 비슷한 디테일을 더한 결이 예쁜 데님 팬츠로! 데님 메이커 사이에서 이름 난 아빈드(Arvind)社의 데님 원단을 이용, 감각적으로 캣브러싱 처리를 했고 거친 디테일도 더했다. 부자재 선택도 수준급. 이런 점 생각하면 으레 십만원 넘겠거니 하겠지만 가격 또한 착하기만 하다. 그러면 뭐다? 힘주어 추천이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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