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Starter)의 ‘레트로 스포츠 트랙 재킷’. 스타터가 미국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시절은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이다. 당시는 컬러 텔레비전의 보급과 프로 스포츠의 인기가 정비례를 이루며 컬러풀한 운동복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였다. 지금 보고 있는 스타터의 재킷은 당시의 컬러풀한 아이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양 소매의 별과 레드&블루 컬러의 조합은 미국 국기 스타스엔스트라입스(Stars & Stripes)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에디터를 비롯 ‘미제’ 냄새 짙은 아이템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알맞은 바지까지 매치해 입는다면 더 완벽하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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