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이 있어서 이번 한파는 걱정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뿔싸, 머리를 깜빡 했다. 칼바람이 두피를 난도질할 때 바잘(VARZAR)의 볼캡이 생각났다. 부드러운 페이크퍼와 플리스, 두 가지 재질로 된 볼캡이 내 머리를 따스히 감싸준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 덕분에 찬바람이 머리 속을 파고들 틈을 주지 않는다. 이 모자들이라면 바람 앞에 쉬운 머리 아니다. / 에디터 : 유새린
▼ 댓글 1개
▼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