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재질이 그냥 봤을때는 벨벳 재질같으면서 오묘한 느낌을 풍기는데 만지면 인조가죽 ㅋㅋ 그래서 그런가 더더욱 예뻐요 가방도 까맣고 리본도 까매서 사진에서는 잘안보이지만 실제로는 잘보여요! 너무 귀엽고 예쁘고 혼자 다 하는 가방ㅠ_ㅠ 아기가 있어서 분유랑 기저귀도 담고 다녀야되는데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아서 화장품까지 챙겼어요 ㅋㅋ 아 그리고 가방줄이 엄마가 다리미 줄같다면서 놀렸지만 두꺼워서 그런가 어깨가 눌리는 느낌없이 좋았어요 ㅎㅎ 가방끈 조절하는것도 묶었다 풀어서 하는거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