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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제주순백

2019.10.05

제 종아리가 굵은 편이긴 합니다만
이제껏 다양한 브랜드의 여러 청바지들을 입어 오는 중에
종아리부터 아예 못 들어간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종아리 때문에 도저히 입을 수가 없어서 버릴 수밖에 없겠네요.
억지로 입으려다가 몸 상할 뻔했습니다.
농담 아닙니다.
반품은 제가 제주도 살아서 번거롭고, 이런 적이 처음이라 기분도 안 좋고,
클라이언스 특가라는 최소 비용이 든 것으로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만 잊으려고 합니다.
종아리 얇은 분 아니시면 입기는 입어도 활동하시는데 상당히 불편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색감과 스타일도 별다른 감흥이 없습니다.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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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관리자 썸네일

안녕하세요. 무신사 스토어 고객센터입니다.

많이 기대하시고 주문하셨을 텐데 불편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무...

관리자 무신사관리자 2019.10.0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