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지 않는다는 'No Have Stock'의 의미를 담은 논스탁(NONSTOCK)은 즉흥적으로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신선한 감각의 브랜드. 유서 깊은 아메리칸 캐주얼에 현대의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아이템을 발 빠르게 선보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아메리칸 캐주얼 특유의 무게감 있는 스타일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매일 입을 수 있도록 웨어러블한 캐주얼 무드를 더해 완성한다. 이제 무신사를 통해 한국에서도 만나자.
브론슨(BRONSON)은 1980년대 헤리티지 캐주얼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스트릿, 시티 캐주얼과 믹스해 누구나 시도하지 않았던 모던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줄곧 그랬듯이 과거와 현대의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마니아에 그치지 않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클래식 캐주얼의 분위기를 환기한다.
밀리터리, 워크웨어 등 오랜 아카이브에 현대적인 무드를 더하는 동향에 맞춰 정통 클래식도 이젠 변화가 필요하다.브론슨(BRONSON)은 제2차 세계대전과 산업혁명 시대를 기반으로 한 아이템을 완벽한 만듦새로 선보이되 현대의 다양한 캐주얼과 믹스앤매치가 가능하도록 제안한다.20 S/S 컬렉션의 이름은 ‘재건하다’는 뜻을 가진 리빌드(RE-BUILD). 데님, 밀리터리, 캐주얼 등 3개 라인을 통해 클래식 캐주얼의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