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쿤스트의 새로운 F/W 시즌은 동트는 태양을 모티브로, 태양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의미하며 시즌 메인 테마를 이룬다. 서브컬처 무드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성을 고려한 실루엣을 지향하며, 빈티지 그래픽, 의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서브컬처 무드를 보다 깊이 있게 보여주고자 한다. ‘새로운 희망’, ‘넘치는 활기’, ‘어울리는 무리’를 연상, 함께 떠오르는 이미지를 반영했다.
My own hideout(나만의 아지트) : 이스트쿤스트의 23 SUMMER 컬렉션은 개인 영역을 조명합니다. 현실로부터 벗어나 가지는 나만의 공간일 수도,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안식처 또는 아지트에서 발견한 나를 치유하는 일상적인 '어떤 것'을 컬렉션에 담아 표현합니다.
뉴 에이지를 테마로한 이번 23 S/S 시즌은 학창 시절 경험했던 아날로그 감성을 이스트쿤스트만의 빈티지한 무드로 표현했다. 스웨트 라인부터 셔츠, 아우터, 헤드웨어,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키치한 그래픽의 스웨트 라인과 빈티지 스포츠 웨어의 믹스 매치를 통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지 캐주얼 패션 브랜드 이스트쿤스트(ISTKÜNST)와 트렌디한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DOWN TOWNER)가 함께 한 22 S/S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입니다. 이스트쿤스트의 ‘썬더 베어’와 다운타우너의 ‘블루 베어’가 만나 하나뿐인 BFF(Best friend forever)가 되어가는 스토리를 담아 빈티지한 무드로 표현했습니다.
이스트쿤스트의 새로운 뮤즈, 슬기와 함께 제안하는 22 봄/여름 신학기 컬렉션입니다. 슬기와 함께한 첫 시즌의 콘셉트는 'Child hood Memory' 유년 시절부터 그녀가 사랑하던 그림과 음악부터 감각적인 패션 센스까지 아티스트 슬기의 일상을 보여주며 이스트쿤스트만의 이지한 캐주얼룩을 제안합니다. 신학기 백팩과 웨어러블 한 티셔츠들로 스타일을 완성해 보세요.
1960년대 포스트모더니즘에서 영감을 받아,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 중 하나인 ‘DECONSTRUCTION - 해체’를 콘셉트로 하여 전개한다. 미스터리하고 팝아트적인 색감으로 시즌을 풀어낸다. 단순한 부정이나 파괴가 아닌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숨겨진 의미와 성질을 발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