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백 최강자, 엘바게테브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엘바테게브를 든 사람 한 명은 꼭 보게 되는 것 같아.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이미 엘바테게브 백을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을 거라 장담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선호와 지지를 받는 브랜드라는 뜻이겠지? 엘바테게브가 이번 시즌 새로운 디자인의 백을 선보였다는 소식이 들려오길래 재빠르게 소개하려고 해. 신상 백의 이름은 콘차백과 오스트라백. 둘 다 차분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F/W 시즌 데일리 백으로 딱이야. 가방의 컬러는 석회암, 블랙 커런트, 카카오, 도토리 등 자연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해. 그래서인지 유행에도 휩쓸리지 않고, 어떤 옷에도 쉽게 어우러진다는 장점이 있어. 몸에 착 감기는 곡선의 실루엣 하며, 입체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확보한 수납공간까지. 단지 아름다운 외관뿐만 아니라 착용감과 실용성까지 사려 깊게 신경을 쓴 아이템이야. 이번 시즌에도 데일리 백 최강자 자리는 굳건할 것 같지?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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