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크 섬머
비피비(BPB)의 체크 원피스. 보통은 가을과 겨울에 주로 등장하는 타탄체크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계절을 무시하고 영국풍이 짙은 이 체크 패턴을 고른다면 그것은 십중팔구 영국의 펑크록에 뿌리를 내린 록-시크 무드일 확률이 높다. 아니나 다를까, 브랜드는 매력적인 도시 런던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실토한다. 빈티지한 패턴과 실루엣으로 만든 기다란 원피스. 록-시크 무드 연출에는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링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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