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의 에라. 캐주얼한 디자인에 레트로 무드가 더해져 색색의 알사탕을 보는 듯 달콤하다. 자신의 세계관을 찾는 반항적인 이미지의 브랜드라면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냐고 묻고 싶지만, 기능성을 보면 또 마냥 귀엽기만 한 것은 아니다. 탄탄한 캔버스 소재의 어퍼에 더블 스티치 디테일로 살린 견고함. 여기에 앞코와 뒷축의 스웨이드 소재 디테일은 가을 겨울 스타일링에 마침표가 된다. 설포와 안감에는 패드가 들어가 있어 편안한 착용감까지. 거 지능적으로 귀엽네. 에라, 너어~. /에디터 : 소미솔
- 태그 :
- ERA
- SHOES
- SNEAKERS
- VANS
- 단화
- 반스
- 슈즈
- 스니커즈
- 신발
- 에라
- 운동화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