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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 거 입자

  • 2019.10.11 1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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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테일 파카가 인기다. 실제 군용으로 사용됐던 아이템은 아무리 A급이라고 해도 세월의 흔적을 피할 수 없는데도 30만~4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에 거래가 된다. 하지만 슬로우애시드(SLOWACID)의 M65 피쉬테일 파카는 다르다. 새 것만이 가질 수 있는 상큼한 향과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온전한 상태의 내피와 후드의 퍼까지 품고 있다. 디자인은 오리지널과 큰 차이가 없고 대신 활동에 도움이 되는 편리한 디테일만 몇 개 추가했다. 그런데도 가격은 20만원 초반대. 할인을 받으면 10만원 후반대로 훌쩍 내려간다. 그냥 새 거 입자는 말이 쉽게 나온다. / 에디터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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