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가벼운 포인트가 생명

  • 2020.10.15 23:30:10
  • 625

난 베이식 아이템이 70%, 포인트 아이템은 30%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그렇다고 옷장의 30%가 과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냐 물으면 그건 또 아니지. 포인트 아이템이라고 해서 다 강렬한 디자인인 건 아니니까. 나 같은 경우 ‘가벼운’ 포인트템이 많아. 에드의 하운즈투스 베스트는 얼마 전에 새로 들어온 신참인데 티셔츠나 셔츠에 가볍게 레이어드하기 좋더라고. 이런 아이템은 평소 단정하고 수수한 옷차림을 좋아한다면 찰떡이지. 코트 안에 이너로 입어도 살짝 보이는 패턴이 매력 만점이야. / 에디터 : 김나래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
관련 상품이 없습니다. 성별 필터를 변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