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베이식 아이템이 70%, 포인트 아이템은 30%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그렇다고 옷장의 30%가 과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냐 물으면 그건 또 아니지. 포인트 아이템이라고 해서 다 강렬한 디자인인 건 아니니까. 나 같은 경우 ‘가벼운’ 포인트템이 많아. 에드의 하운즈투스 베스트는 얼마 전에 새로 들어온 신참인데 티셔츠나 셔츠에 가볍게 레이어드하기 좋더라고. 이런 아이템은 평소 단정하고 수수한 옷차림을 좋아한다면 찰떡이지. 코트 안에 이너로 입어도 살짝 보이는 패턴이 매력 만점이야. / 에디터 : 김나래
- 태그 :
- ADD
- KNIT VEST
- VEST
- 니트 베스트
- 베스트
- 에드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