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즈 보통이에요
- 밝기 보통이에요
- 색감 보통이에요
- 두께감 두꺼워요
- 보온성 따뜻해요
- 배송 빨라요
- 포장 꼼꼼해요
12도일 때 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땀흘렸어요. 개인적으로 웰론충전재 숏패딩보다 따듯한 것 같습니다. 어깨가 오버핏인데 안쪽으로 선이 잡혀있어서 어깨깡패로 보이지 않게 해줘요. 골반 걸치는 길이고 핏이 넘 마음에 들어요. 안감은 퍼와 뽀글이의 중간 정도? 털빠짐은 별로 없어요. 가죽은 좀 오래된 소파같은 느낌입니다... 움직일 때마다 타이어 뭉개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나요...ㅋㅋ 자국 남고 하는 거 보면 금방 갈라질 것 같아요. 오래는 못 입을 것 같은데 가격이나 핏 생각하면 만족합니다. 그리고 주머니가 작고 가죽이 통으로 된 느낌이라 손 넣고 빼는 게 쉽지 않네요. 주머니는 아이폰 세로로 넣어야 겨우 들어가요. 빠질 것 같아서 전 지퍼 채우고 다녔어요. 아 그리고 냄새가 진짜 많이 나요. 찌린내가 가죽에서만 나는 게 아니라 안쪽 안감에서도 나서 냄새 빼기 쉽지 않았습니다...
에코퍼 하이넥 무스탕 쟈켓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