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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주일 아침/밤 하루 두 번 루틴으로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챱토에 최적화된 토너라고 들어서 챱토 목적으로 구매하였고 적은 양을 손바닥에 덜어 얼굴에 챱챱 두드리며 4~5번 정도 얇게 레이어링 했어요. 겉도는 것 없이 바로 밀착 흡수되어서 매끈하게 먹는다는 느낌이 있는데, 많이 무겁거나 가볍지 않고 딱 그 중간으로 마무리 되어서 수부지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어요. 만족하며 쓰고있는 본인도 수부지입니다! 첨부한 손등 샷 보시면 기울였을 때 주르륵 흐르되 아주 물처럼 퍼지지는 않고 약간의 형태감이 있죠? 콧물토너보단 훨씬 묽고 물토너보단 살짝 쫀득하게 밀착되는 제형이라고 보심 돼요. 4일 정도 꾸준히 쓰면서부터는 겉은 안 번들거리면서 은은한 속광이 도는 게 보이더라구요. 계절 가리지 않고 꾸준히 쓸 수 있는 토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