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의 2025 첫 번째 서머 컬렉션은 시원한 여름의 색감과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편안함을 담았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서늘한 저녁 바람 속에서도 매일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으로 가득 채워졌는데요, 공효진 님만의 사랑스러운 무드로 담아낸 다양한 스타일링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숲(SOUP)의 2025 얼리 서머로 시작되는 첫 여름. 다가오는 여름엔.

하객룩 고민 끝! 결혼식에도, 일상에도 찰떡인 코디.

스위트숲, 2025 S/S 달콤한 여름으로 끌어당기다.

비지트인뉴욕, 2025 여름을 열다.

STARDUST GARDEN(별빛이 스며든 정원). 새벽이 저물고, 낮이 시작되기 직전. 별빛이 마지막 숨을 고르는 찰나의 순간. 현실과 환상의 경계 너머에서 피어난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고요한 시간 속을 거니는 천사, 눈부신 별 무리를 따르는 고양이, 그리고 정원에 만개한 꽃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빛의 흐름을 따라 펼쳐지는 찬란한 순간 속, 스며드는 설렘을 만나보세요.

A Shift in Her Silence.

함께 걷고, 커피를 마시며 오늘의 흐름을 공유한다. 여행 계획은 대충 정리되고 이야기 사이로 웃음이 머문다. 출발은 정해졌지만, 여행의 의미는 지금 이 시간에 있다.

도착 시간은 조금 다르다. 먼저 도착한 쪽은 잠시 멈춰 기다린다. 익숙한 장소도, 함께할 누군가를 기다리는 동안엔 조금 달라 보인다. 곧 나눌 시간들이 천천히 가까워지고 있다.

출발은 각자, 목적지는 같았다. 조금 이른 아침, 익숙한 풍경을 지나 공항으로 향한다. 음악을 들으며 걷는 동안 생각은 어느새 도착지에 닿아 있다. 여행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기대는 이미 발걸음에 스며든다.

320쇼룸 팬톤 스타일링.

American Heritage를 담은 WHO.A.U의 25년 프렙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여름 특유의 시원함과 어우러지는 상품 구성으로 California 청춘들의 자유로움을 표방합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일교차가 큰 요즘과 같은 일상에서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무신사에서 WHO.A.U의 25년 프렙 컬렉션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