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뉴얼(Nomanual)이 2017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잇츠 더 룰(It's the Rule)'이라는 컨셉트로, 아마추어 복서의 착장을 스트리트 룩의 무드로 풀어냈습니다. 트레이닝 웨어와 스웨트셔츠 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습니다. 글러브와 헤드기어, 타월 등 컨셉트와 어울리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실러(Masriler)가 2017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핑크토크(Pink Talk)라는 주제로, 핑크 컬러가 줄 수 있는 잔잔한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운 생활 속 이야기를 표현했습니다.

챈스챈스(Chance Chance)의 2017 봄/여름 컬렉션 '리버르떼(Liberte)'가 공개되었습니다. 리버르떼는 자유를 뜻하는 불어로, 이번 컬렉션의 메인 테마는 청소년기의 자유입니다. 어린아이의 반항적인 자유분방함을 다양하게 표현했으며, 후디, 스웨트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 편안한 아이템으로 구성했습니다.

파퓰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가 2017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인터갤럭틱 크루즈(Intergalactic Cruise)'를 주제로, 우주 여행을 떠난 젊은이들을 머리 속에 그리며 디자인한 컬렉션입니다. 갑갑한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꿈같은 시공간으로 떠나는 여행을 상상하며 그에 어울리는 룩을 표현했습니다.

라티젠(Lartigent)의 2017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요한 슈트라우스(Johann Strauss)의 '봄의 왈츠'에서 영감을 받아, 라티젠만의 클래식한 무드로 디자인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