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외출과 만남을 자유롭게 즐기던 일상을 그리워하며, 한정된 장소에서의 지루한 하루를 커스텀어클락(costumeoclock)만의 무드와 스타일링으로 담아낸 2020 A/W 룩북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