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다움을 가장 잘 드러내는 아이템 중 하나는 단연 헨리넥 티셔츠다. 상남자의 아이콘 제임스 딘은 물론 1960~1970년대 활동하던 수많은 배우들이 헨리넥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 간결한 디자인과 풀어헤친 단추의 수에 따라 달라지는 야성 지수가 매력 포인트다. 그리고 비디알은 여전한 상남자 매력과 함께 트렌디한 실루엣을 함께 담은 코지 헨리넥 티셔츠를 만들었다. 부드러운 소재와 클래식한 디테일 그리고 입는 사람을 배려한 세심함이 눈에 띈다. / 에디터 : 김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