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브랜드의 패션쇼를 보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다. 바로 인명 구조 대원들의 옷처럼 반짝이는 효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이 아닌 새로운 디테일을 고민하던 디자이너들의 결과물이다. 플레이언의 라이트 테크 백팩도 마찬가지. 테크 웨어 트렌드에 어울리는 포켓 디자인과 포인트 역할을 하는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편하다. 디자인부터 뛰어난 기능성까지, 가방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 에디터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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