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이런 철칙 가지고 있지? 집 앞 편의점은 잠옷 위에 경량 패딩 쓱 걸치고 슬리퍼 질질 끌며 갈 수 있어도, 집 근처에서 누군가를 만날 때는 너무 꾸미지는 않되, 그렇다고 편의점 갈 때와 똑같이 입지는 않는다는 룰. 트랙탑이 원래 운동할 때나 스포티한 무드를 내고 싶을 때 주로 입는 옷이긴 하지만 사실 잘 생각해보면 일상에서 꾸민 티 내지 않고 가볍게 입기 좋은 아이템이기도 해. 그리고 이런 옷은 꼭 스포츠 브랜드여야만 멋있지. 아디다스의 에센셜 트랙탑, 무신사 세일가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까 놓치지 말자. / 에디터 :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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