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뉴욕 현대 미술관과 협업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어? 수많은 아티스트의 작품을 반스의 아이템에 녹여냈어. 마냥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예술을 매일 입는 옷과 스니커즈에 담아내서 패션으로 즐겨보자는 취지야. 새롭게 선보이는 협업은 우리에게 익숙한 뭉크의 ‘절규’, 색과 선 그리고 형태가 돋보이는 류보프 포포바의 ‘무제’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어. 뭉크의 ‘절규’를 패턴으로 나타낸 스니커즈와 백팩은 은근히 귀여워. 공부하기 싫은 기분을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류보프 포포바 ‘무제’를 담은 아이템들은 굉장히 감각적이야. 모던한 감성을 좋아한다면 추천! / 에디터 :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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