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강인해 보이고 남들이 마초라 불러도 사실 알고 보면 마음만은 여린 그런 남자. 무심코 확인한 시계의 바늘이 7시 7분을 가리켰을 때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고, 거품이 잔뜩 올라간 따뜻한 라테를 좋아하며, 동네 길고양이들의 사료를 챙겨주는 그런 남자. 하지만 사람들은 당신의 거친 외모만 보고 편견 어린 시선을 보내곤 한다. 그런 당신에게 심심한 위로를 건내줄 모스키노의 테디베어. 당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당신과 함께해 줄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 거다.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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