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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어 주고픈 귀여움

  • 2020.11.25 08: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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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고 있는 요즘, 코트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만큼 추워. 양말도 짧은 걸 신으면 발목이 남아나질 않더라. 목까지 올라오는 터틀넥도 필수지. 가릴 데는 다 가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차! 귀는 어쩌지? 얼굴은 KF94 마스크가 막아주는데 귀도리도 필요하지 않을까? 겨울만 되면 귀가 새빨개진다면 비에스래빗의 비에스더블유 플리스 이어플랩캡을 써보자. 군밤장수 모자 모양에 보들보들한 플리스 소재를 덧대서 세상 귀여워. 귀도리로 착용하지 않을 때는 리본을 질끈 묶으면 돼. 얼마나 깜찍한지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라니까. / 에디터 :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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