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를 다 했는데 어딘가 어정쩡하게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헤어 스타일링이 유독 엉망인 날은 아침부터 기분이 다운되고는 한다. 그럴 때마다 구세주처럼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아디다스 베이스볼 클래식 트레포일 캡. 중앙의 ‘불꽃 로고’ 자수로 완성한 이 볼캡은 정갈하게 쓰는 맛으로, 어떤 코디에도 찰떡같이 중심을 잡아주며 스타일을 정리해준다. 스트릿, 캐주얼, 빈티지는 물론 댄디 룩에도 믹스 매치해 활용할 수 있다. / 에디터 : 강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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