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센스를 더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가방을 활용하는 것. 그중에서도 캐주얼하면서 유니크한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IISE의 파우치 백을 들여다보자. 1970년대 한국의 미술 운동이었던 단색화 기법으로 완성한 파우치 백은 자연적인 미와 미니멀한 감성의 로고 그래픽이 포인트. 앙증맞은 크기로 힙색처럼 연출해도 좋고, 간단하게 파우치로 들고 다녀도 성공적이다. 지퍼 디테일로 마무리해 중요한 소지품을 잃어버릴 염려도 덜어줄 것! / 에디터 : 임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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