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나 어깨에 가볍게 들고 멜 수 있으면서 수납력은 짱짱하고 유치하지 않은 디자인의 가방, 어디 없을까?’라는 생각, 한 번쯤 한 적 있다면 지금 바로 피치바스켓마켓의 p.b 백을 눈여겨보자. 데일리로 들거나 멜 수 있는 다양한 컬러에 넉넉한 공간으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제격이다. 자주 손이 갈 수밖에 없는 장점들만 한데 모아 완성했으니, 이왕 이렇게 된 거 현관 가까이에 걸어두고 매일 메 보는 것은 어떨까. / 에디터 : 소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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