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을 묶을 필요도, 애써 발을 신발 속에 욱여넣을 필요도 없다. 그저 가볍게 툭툭 신고 벗기만 하면 되니 이렇게 간편할 수가 없다. 하지만 플립플랍의 간편함에 속아 잊어버리기 쉬운 것이 착화감. 허나 테바의 보야 플립 슬라이드라면 믿고 신을 수 있다. 말랑한 머시 소재의 풋베드와 가벼운 EVA 폼이 든든하게 내 발을 감싸주니 하루 종일 편안하다.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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