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테니스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리복 클럽 C 더블 GEO 스니커즈. 어퍼부터 아웃솔, 스니커즈 끈까지 모두 화이트 컬러로 맞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청키한 아웃솔은 독특한 스포티 분위기와 함께 키높이 효과도 훌륭하다. 뒤꿈치의 로고 각인과 옆면에 작게 홈을 파 제작한 로고 디테일은 지루할 틈 없이 간결한 무드로 마무리했다. / 에디터 : 임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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