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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실루엣이 주는 편안함

  • 2021.08.19 10: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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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오스트카카의 크누트 플랩 호보 백은 깨끗한 형태에 신비한 무드를 담았다. 컬러에 따라 매일 들 수 있는 편안함은 물론 특별한 날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감성까지 지녔으니 새로운 계절의 백은 오스트카카와 함께해보자. / 에디터 : 소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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