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리즘(Paperism)의 레더 벨트. 체면이 있으니 매일 바지는 바꿔 입는데 벨트는 주구장창 돌려쓰는 게 현실. 고로 우리에게 필요한 건 1년 365일 써도 질리지 않는 단 하나의 벨트다. 그렇다면 역시 페이퍼리즘 아닐까? 심지어 새로 나온 버클 모양은 다름 아닌 ‘8’각! 뭐 벨트를 소개하는데 긴말이야 필요할까 싶지만, 딱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이거 쓰는 사람들은 낡을 때까지 쓰다 바꿔도 페이퍼리즘 벨트만 다시 찾는다. 즉, 재구매율이 높다는 점! 가격도 싸고, ‘리얼’ 가죽에 튼튼하고 게다가 옷장 속 모든 바지와 잘 어울리니 사지 않고는 못 배길걸?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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