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 다운 아우터로 인정받는 스위브(SWIB)와 함께 스위스에 다녀왔다. 스위스는 스위브에게 무척 중요한 곳이다. 특히 올해는 키 아우터인 마테호른이 5주년을 맞이했다. 스위브도 한층 향상된 아우터 컬렉션을 스위스 현지에서 직접 선보이고 싶었다. 스위스를 갈 기회는 흔치 않다. 좋은 기회다. 물론 고생도 많이 했다. 스위스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어 무작정 부딪히며 온종일 시행착오를 반복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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